오뚜기가 마라 라면 브랜드 ‘마슐랭’ 론칭과 함께 ‘마라탕면’ 용기면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마슐랭’은 오뚜기의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에 이은 마라맛을 대표하는 신규 브랜드로, ‘마라탕면’과 ‘마라샹궈’까지 2가지 용기면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오는 14일 먼저 출시되는 ‘마슐랭 마라탕면’은 얼얼한 2단계 맵기의 마라탕으로 ‘푸주’와 ‘두부피’ 건더기를 넣어 전문점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고, 마라탕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제품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응용 레시피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호에 맞게 별첨 유성스프의 양을 조절하거나 다양한 부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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