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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무설계가 최병문·이채석 공동대표 체제에 돌입했다. 한국재무설계는 내실 성장을 추진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재무설계는 이채석 신임 공동대표가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공동대표는 기아그룹 기획조정실, 푸르덴셜 생명보험, 그리고 삼성생명에서의 괄목할만한 경력을 쌓아왔다. 삼성생명에서는 지점장, 영남권역장, 전략기획팀장, SA사업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삼성금융그룹 내 최연소 임원 발탁 등 보험업계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1호 TOT와 푸르덴셜 3연패 챔피언 등 직접 세일즈 경험을 바탕으로 필드의 최전방에 서겠다”며 “한국재무설계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임직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재무설계 전문기업인 한국재무설계의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재무설계는 병원 내 보험금 청구 라운지 운영을 통한 고객접근 서비스를 강화하고, 군 장교 전역자 채용 전문 조직을 육성하여 재무설계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한다는 방침이다. 은행 및 증권의 PB센터와의 협업을 확대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와의 협업을 통한 시장 확대 및 M&A를 통한 조직 확대와 전략적 성장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최병문 대표이사는 “이 대표의 취임은 회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두 대표가 함께 회사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한국재무설계가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하는 이번 체제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해주신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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