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진화가 배우 변우석과 만남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심진화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나하나 올려봅니다. 천천히 아직도 심장이 뛰는 거 정상이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예의 있고 다정하고 착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에 더 반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심진화는 변우석을 보자 입을 틀어 막고 기뻐하고 있다.
앞서 심진화는 지난달 31일에도 “통통이 여러분 기적은 확실히 있어요. 올해 쓸 운 다 썼나 봐요. 선재가 제 옆에 와서 서게 된 기적이 일어났다”며 변우석과 만남을 인증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 “김원효 반응이 궁금”, “왜 이리 설레”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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