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기획전을 개최하고 안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위메프는 애경, 유한양행, 불스원, LG생활건강 등 14개 브랜드사의 250여개 상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추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분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됐거나 공개 예정인 세제, 탈취제, 방향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유한양행 주방청소용 유한락스(650mL*3) ▲강청EM리필세탁세제(1L) ▲LG생활건강 홈스타 렌지후드 클리너 파우치형(3개) 등이 있다.
또 여름철에 수요가 증가하는 ▲불스원 냄새제로 차량용 에어컨 필터 ▲애경 리큐 실내건조 피톤샤워(2.7L*2)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행사 기간 생활화학제품의 합리적인 소비 촉진을 목표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환경의 날을 기념해 이달 9일까지 할인율을 20%로 상향 조정한다.
추가로 기획전에서 상품 구매 후 16일까지 후기를 작성한 고객 5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도 선물한다.
위메프는 보다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소비문화 조성을 돕기 위해 추후에도 관련 행사를 꾸려 나갈 계획이다.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보다 안전한 생활화학제품의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으로 소비자들이 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을 쉽게 접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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