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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콤팩트 세단 모델인 제타는 탄탄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실용성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앞좌석 통풍·열선 시트와 같은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편의 사양을 두루 갖췄다. 독일 브랜드 세단 중 유일한 3000만원대라는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져 합리적 성향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홈페이지 내 제타 시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00명)을 증정한다. 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싸이벡스(7명)를 증정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상무는 “제타는 유모차 등 유아용품을 적재할 수 있는 수납공간과 탑승자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 사양 등으로 특히 여성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제타의 검증된 상품성과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제타를 구매·운용할 수 있도록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권장소비자가격 3810만 원인 제타 1.5 TSI 프레스티지를 구매할 시 선납금 59%를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24만8000원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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