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포펫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에서 5월 진행된 ‘AI 플러스 퓨처 피칭 대회(AI + Future Pitch Cometition)’에서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본 경연 대회는 스탠퍼드대학 중국인 유학생 및 학자 협회(ACSSS), CEO(Chinese Entrepreneur Organization), 테크 위켄드(Tech Weekend), GCBC(Greater China Business Club), ACE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AI 기반 솔루션을 갖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피칭 대회에는 독창적인 AI 기술을 보유한 세계 각국의 유망 기업들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혁신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12개 기업이 최종 참가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중 에이아이포펫은 대회 1위를 차지하며 인공지능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이아이포펫이 이번 피칭 대회에서 선보인 ‘티티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앱이다. 반려인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분석해 질병 관련 이상 징후를 알려주고, 수의사 및 훈련사와 실시간 상담 및 수의사 비대면 진료도 가능하다.
에이아이포펫은 세계의 석학이 모인 스탠퍼드 대학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의 발판을 다지게 되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에이아이포펫이 미래 가치가 높은 펫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장기 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한 반려동물, 물리적 또는 시간적 사유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반려인 등을 배려한 서비스로, 향후 반려동물 헬스케어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성장 가능성과 유용성을 높게 평가했다. 이외에도 에이아이포펫은 25,000달러 상당의 AWS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크레딧을 부상으로 제공받았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세계 유수의 스타트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며 에이아이포펫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이아이포펫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편리하고 안전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드론 제조 기업 프리뉴, 신용보증기금 ‘Pre-ICON’ 선정
- 상상인인더스트리, ‘케이에스인더스트리’로 사명 변경…사업 목적 다각화
- “삼겹살이 캔으로?” 도드람, 먹핑족 겨냥한 캔 삼겹살 ‘캔돈’ 첫 출시
- OGQ,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개최
- 에브리유니즈, 대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서비스 대상 확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