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즈가 지난 5월 ‘2024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를 수상하며 조선일보 주최 브랜드 대상에 반려동물 장례식장 부문으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반려동물 생애 주기 맞춤형 플랫폼을 지향하는 ㈜펫닥(대표이사 오태환)이 운영하는 포포즈는 6개 직영점으로 전국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장례 프로세스와 쾌적한 시설 그리고 전국 어디서나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을 선택해 갈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이다.
포포즈는 이번 1위 브랜드 선정 기념으로 6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 ‘이토’, ‘얄’과 협업해 반려동물 드로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은 포포즈 전 지점에서 장례를 치룬 모든 보호자에게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언제든지 추억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 ‘걸어온’을 론칭 했다. 간편하게 반려동물 가상 전시관을 생성할 수 있는 걸어온 서비스는 단순 전시를 넘어, 다른 사람과 함께 반려동물과의 추억들을 서로 공유하여 추모와 동시에 위로를 받을 수 있어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포즈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안녕을 위해, 장례서비스뿐만 아니라 온라인 추모관 ‘걸어온’과 같은 펫로스케어 서비스까지 확장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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