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는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해 여름 성수기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인터파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권과 숙소 등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믹스&맥스(MIX&MAX)’ 캠페인을 시작했다.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숙소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는 등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인벤토리를 활용해 초특가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함께하면(MIX) 혜택이 최대(MAX)’라는 캠페인 콘셉트를 강조하고자 다양한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추가로 진행한다.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이마트 24와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12일까지 인터파크 웹·앱 페이지 내에서 ‘황금 MIX 찾기’ 이벤트를 진행해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이마트24에서 비타민 음료와 얼음컵 세트 등 ‘편의점 황금 MIX 상품’을 구매하고 이마트24 스탬프 적립까지 완료한 고객을 추첨한다. 총 14명의 당첨자에게는 베트남 왕복 항공권(2인)과 해외숙소 1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인기 유튜버 ‘랄랄’과도 협업해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제주 여행 콘텐츠와 혜택을 소개한다. 이날 오후 6시 ‘랄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주 내 인기 관광지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어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인터파크 라이브 방송에서는 ‘랄랄’이 다녀온 제주신화월드 숙박 상품 등 제주 전용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여름 휴가에 맞춰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보유한 차별화된 인벤토리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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