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에프앤디넷이 부가부 코리아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에프앤디넷 본사에서 진행되어 윤재웅 에프앤디넷 대표와 강두순 부가부 코리아 지사장이 참석해 엄마와 아이 건강, 육아의 질 향상에 도움되는 공동의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사는 향후 서로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프리미엄 임신·출산·육아 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출산율 감소로 인해 자녀 한 명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골드 키즈(Gold Kids) 트렌드의 확산으로, 임신∙육아 시장 내 프리미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에프앤디넷은 20년 역사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판매사로 국내 병원 내 건강기능식품 전문 코너 1위 브랜드 닥터에디션,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팜, 생애 주기별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 락피도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닥터에디션은 에프앤디넷의 대표 브랜드로 전문 영양상담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영양 상담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용 앱을 통해 구매 고객 혜택 및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부가부 코리아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 솔루션 브랜드로, 혁신적인 기술과 다기능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환경 친화적인 선택으로 세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업계 표준을 뛰어넘는 60여 가지의 안전 테스트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모차, 접이식 아기 침대에 이어 새로운 제품군인 프리미엄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 선보인바 있다.
윤재웅 에프앤디넷 대표는 “닥터에디션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는 과정 속에서 부모와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다양한 육아 지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고객을 더욱 더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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