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이달 30일까지 비타민음료와 얼음컵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베트남 왕복 항공권(2인)’과 인터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10만원 할인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카드(비씨/신한카드)로 비타민 음료를 구입하면서 얼음컵 구입 시, 얼음컵을 단돈 1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대상 상품은 비타500병100ml, 박카스에프120ml, 영진구로산150ml 등 비타민음료 전 상품(33종)이다.
6월은 편의점에서 얼음컵과 얼음컵에 부어 마시는 음료 매출이 급증하는 시기다. 최근에는 얼음컵에 파우치음료,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섞어 마시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아이스컵에 비타민음료와 탄산음료를 섞어 먹는 ‘얼사박’(얼음컵에 사이다와 박카스를 섞은 음료)’, ‘얼박(얼음컵에 박카스를 넣어 먹는 음료)’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마트24는 비타민음료 구입 시 얼음컵을 단돈 100원에 제공하는 행사와 함께 인터파크와 손잡고 항공권과 숙박할인권을 주는 매력적인 경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마트24는 할인혜택과 항공권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기회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항공권과 숙소를 같이 구입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터파크의 ‘믹스앤맥스(MIX&MAX) 캠페인’을 편의점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이마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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