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결혼을 발표했다.
1일 하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운이 좋아 많은 분들게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니는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 이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하다”라며 “그리고 그런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1992년생인 하니는 2022년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를 정하고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자신의 SNS에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왔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날 한 매체는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리고 밝혔으나 하니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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