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연인 양재웅과의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우니와 찍은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EXID 멤버들과 함께 고려대 축제 무대 인증샷을 올리거나 연기 연습하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하니는 점점 물오르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지난 2022년 10살 연상인 정신의학과 의사인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31일 스포츠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를 반려자로 여겨 결혼을 결정했고, 양가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
1992년생인 하니는 2011년 EXID 멤버로 데뷔했다.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던 EXID는 하니의 ‘위아래’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역주행을 했고, 이후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으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하니는 드라마 ‘달리는 사이’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판타G스팟’ ‘사랑이라 말해요’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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