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온라인 셀러 양성기관 스타트어스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공식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타트어스는 해외구매대행 창업을 위한 교육, 컨설팅 및 온라인 셀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해외구매대행과 병행수입 등 온라인 시장에서 브랜드 상품을 판매해 나갈 수 있는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다.
현재까지 네이버쇼핑 외 국내 마켓 플레이스에서 해외 브랜드 판매 1등 판매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미국, 일본, 유럽, 호주 등 나라별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다양하게 다룬다. 나아가 패션의류, 패션잡화, 아웃도어, 캠핑, 골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품목과 하이엔드 명품까지 판매자 아이템을 발굴 및 소싱하고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 비즈니스 12년의 커리어로 초보자도 리스크를 최소화해 거래할 수 있는 판매전략을 강의하고 있다. 소자본 및 1인창업이 가능한 온라인 셀러도 양성 중이다.
스타트어스와 파트너스 제휴를 맺은 크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이다. 거래되는 모든 제품의 정가품 여부를 전문 인력이 검수, 누구나 가품에 대한 염려 없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다.
스타트어스 관계자는 “무서운 속도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크림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어스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셀러들에게 효과적인 판매처가 될 수 있도록 해외 온라인 비즈니스 교육을 실시한다”라며 “셀러들은 온라인유통과 판로개척을 위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보다 신뢰도 있는 제품 구매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스타트어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원활하게 판매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공식교육기관으로서 도움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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