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엠유닛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혁신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 기술개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최대 1억 원 상당의 디지털 혁신 솔루션 및 개발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비티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통합 솔루션으로 수발주, 고객 멤버십, 가맹점 계약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포인트 적립 기반 고객 멤버십 기능으로 고객의 결제 이력과 연령 등을 추출하여 맞춤형 마케팅 메세지를 발송하고 모바일 쿠폰 및 선불카드까지 제공한다.
또한, 특허출원 중인 교차정산 서비스의 경우 통합포인트를 이용할 때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복잡한 정산 문제를 해결해 양측 모두 손해보지 않고 정확한 정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2024년 하반기에 신규 점주 영업관리와 슈퍼바이징 기능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를 신청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프비티의 포인트 적립 기반 고객 멤버십 기능, 모바일 쿠폰 발송 기능, 선불카드 기능 등을 1억 원 한도로 개발 및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부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디지엠 유닛원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중소 프랜차이즈 본사가 프비티의 멤버십 솔루션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 운영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를 신청하여 프비티 솔루션을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프비티 공식 웹사이트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