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이쿱자연드림, 암생존자 주간 기념 ‘걷기&기부챌린지’

아주경제 조회수  

사진자연드림
[사진=아이쿱자연드림]

아이쿱자연드림(자연드림)이 암 생존자 주간인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전 국민 대상 걷기&기부챌린지 ‘7천 걸음의 기적! 우리 함께 기픈물 선물해요'(이하 ‘걷기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걷기챌린지는 암 예방 및 재발 방지 생활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자는 7일 중 4일간 하루 7000보 이상 걷기를 실천해야 한다. 미션 완료 후 기픈물 1박스를 받거나 암생존자를 위한 공익활동에 기픈물을 기부할 수 있다. 또 기부 참여자는 자연드림 2000마일리지를 적립 받는다. 기부된 기픈물은 자연드림이 전달한다.

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암 유병자는 약 243만4000명으로 2024년에는 3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이번 걷기챌린지는 암 예방 생활습관을 함께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메사추세츠대학교 연구팀은 하루 7000보를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50~70%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들어 암생존자의 신체활동은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아이쿱생협연합회의 신미경 회장은 “미세플라스틱의 항암제 내성과 위암 악화에 관한 연구가 발표되는 등 암에 대한 국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이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깨끗한 기픈물을 마시고, 암 예방 중요성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연드림 기픈물은 해양심층수를 원수로 하며, 중금속·미세플라스틱 불검출(45㎛ 기준)로 관리된다. 또한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팩 포장으로 제공돼 발암물질 위험성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자연드림은 2022년부터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기부를 지속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약 7000만원(기픈물 약 12만5000개 포함)에 달한다. 자연드림은 앞으로도 암생존자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픈물 후원 및 자세한 내용은 전국 240여 개 자연드림 매장이나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트럼프가 드디어 움직였다”, “한국이 악의적 행위자?”…이제 ‘어쩌나’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경제] 공감 뉴스

  • “헌재 연구관 이름 중국식” 음모론이 가져오는 ‘혐중’ 정서, 실상은…
  •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고용…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빨라지는 대선 시계” 유독 한국에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 많은 이유
  • “분기 적자에 성과급 줄어” 직원들 비명 나오고 있는 업종
  •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 한국인 마음 사로잡더니 “판이 뒤집힌다”…삼성도 LG도 위기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안전에 진심 ‘혼다’…역세권에 모터사이클 교육 센터 설립

    차·테크 

  • 2
    갑자기 기업회생절차 신청한 홈플러스 현 상황: 날벼락 맞은 기분이라 순간 할 말을 잃었다

    뉴스 

  • 3
    BYD의 거침없는 진격…"차에 드론 탑재"+8조원 조달

    뉴스 

  • 4
    SK·LG 실세들, '이것' 하러 자회사 이사회 합류한다는데

    차·테크 

  • 5
    포드코리아, 보증만료 차량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

    차·테크 

[경제] 인기 뉴스

  • “트럼프가 드디어 움직였다”, “한국이 악의적 행위자?”…이제 ‘어쩌나’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지금 뜨는 뉴스

  • 1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5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차·테크 

  • 2
    애덤 샌들러의 후드 티는 질렌스키·트럼프 회담 풍자였나

    연예 

  • 3
    2024 k5 가격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차·테크 

  • 4
    철도 굿즈 총집합…코레일유통,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 오픈

    뉴스 

  • 5
    은행들, 대출금리 낮추는데 보험사 신용대출 평균 금리 ‘평균 10% 육박’ 이유는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헌재 연구관 이름 중국식” 음모론이 가져오는 ‘혐중’ 정서, 실상은…
  •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고용…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빨라지는 대선 시계” 유독 한국에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 많은 이유
  • “분기 적자에 성과급 줄어” 직원들 비명 나오고 있는 업종
  •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 한국인 마음 사로잡더니 “판이 뒤집힌다”…삼성도 LG도 위기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추천 뉴스

  • 1
    안전에 진심 ‘혼다’…역세권에 모터사이클 교육 센터 설립

    차·테크 

  • 2
    갑자기 기업회생절차 신청한 홈플러스 현 상황: 날벼락 맞은 기분이라 순간 할 말을 잃었다

    뉴스 

  • 3
    BYD의 거침없는 진격…"차에 드론 탑재"+8조원 조달

    뉴스 

  • 4
    SK·LG 실세들, '이것' 하러 자회사 이사회 합류한다는데

    차·테크 

  • 5
    포드코리아, 보증만료 차량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다임러 트럭 코리아, 2025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차·테크 

  • 2
    애덤 샌들러의 후드 티는 질렌스키·트럼프 회담 풍자였나

    연예 

  • 3
    2024 k5 가격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차·테크 

  • 4
    철도 굿즈 총집합…코레일유통,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 오픈

    뉴스 

  • 5
    은행들, 대출금리 낮추는데 보험사 신용대출 평균 금리 ‘평균 10% 육박’ 이유는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