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니클로가 40주년 감사제를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감사제 기간에는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을 적용해 소비자 호응이 높다.
대표적으로 여름 인기 제품은 에어리즘 이너웨어를 2000원 인하한 1만2900원으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에어리즘 브라탑과 에어리즘 코튼 폴로 셔츠는 각 1만원씩 낮춘 1만9900원과 2만9900원에 내놓는다.
어린이와 아기 이너웨어도 2000원 할인한 79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감사선물도 준비했다. 구매인증 고객 중 40명을 추천해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테일러커피 드립백 커피를, 매장에서는 선착순으로 단팥빵(5월 31일~6월 2일)과 미니 약과(6월 3~6일)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네이버 페이로 7만원 이상 결제시 네이버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1984년 6월 2일 한 교외 지역에서 시작한 유니클로가 지금은 전세계 2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이 있었기에 유니클로가 있다는 감사의 마음으로 40주년 감사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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