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의 새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서원철 전 MG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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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서원철 전 부문장을 CIO로 내정했다.
노란우산 CIO 자리에는 40여명이 지원했다. 최종 면접에는 서 전 부문장과 함께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 김상준 전 한국투자공사(KIC)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노란우산의 운용자산은 지난 3월 말 기준 25조원 수준이다. 연내 대체투자 비중을 29.8%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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