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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 올림픽공원 네 숯불불고기 전문 ‘송도불고기’ 새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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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FG
[사진=SFG]

외식기업 SFG가 운영하는 ‘송도불고기 올림픽공원’이 업장 내부 환경 개선공사 및 메뉴 보완을 마치고 오는 내달 1일 재오픈한다.

송도불고기는 대한민국 3대 갈비로 이름난 ‘송도갈비’의 맥을 잇는 정통 불고기 전문 브랜드로 기획돼 지난 2021년 1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동문 인근에 첫선을 보였다.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푸짐하게 즐기는 미식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근 새단장을 마쳤다. 정통 숯불불고기를 양질의 서비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고객부터 모임 고객, 공연 관람객, 국내외 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군의 니즈를 만족시켜 왔다.

‘송도불고기 올림픽공원’의 주력 메뉴는 숯불 돼지불고기와 숯불 소불고기로, 최상급 원육을 특제 양념에 재운 후 직접 참숯을 이용해 숯불에 구워 직화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채소로 만든 신선하고 9가지 찬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리오픈에 맞춰 새롭게 추가된 메뉴도 있다. 송도갈비의 본갈비로 끓여 낸 본갈비탕과 본갈비된장찌개를 비롯해 함흥냉면, 코다리회냉면, 바싹 부추전 등을 신규 메뉴로 선보인다.

해당 식당은 210석 좌석과 1개 룸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모임 식사 장소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오픈 주방을 갖춰 식재료 손질, 요리 과정, 주방 위생 상태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송도불고기 올림픽공원’의 리오픈을 기념해 SFG는 고객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육류 메뉴 주문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삼성 BESPOKE 냉장고와 다이슨 무선청소기, LG 트롬 세탁기, 다이슨 에어랩 등을 증정한다. 본갈비탕을 3인분(4만원) 이상 포장 구매 시에는 SFG 시그니처 찬인 전통식해를 3+1으로 추가 제공한다. 

SFG 관계자는 “송도불고기 올림픽공원은 해외 관광객과 콘서트 관광객 등이 많이 방문하는 서울의 문화 명소 중 한 곳”이라며 “이번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개선된 식도락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돼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FG는 ‘물도 음식이다’란 경영 철학과 외식문화를 선도한다는 일념 아래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모두 직접 운영 중이다.

아주경제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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