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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2024년 상반기 ‘NCS 리더스 클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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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로지스·법무법인 율촌 등 신규 회원사 위촉

기업별 NCS 우수 활용사례 등 의견 공유

한국산업인력공단 본사 전경.ⓒ데일리안 DB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0일 보코호텔(서울 강남구)에서 기업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NCS 리더스 클럽’을 개최했다.

‘NCS 리더스 클럽’은 리더십, 조직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강연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의 직무중심 인사관리 실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지속해서 활용하고 적극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22년 출범한 ‘NCS 리더스 클럽’은 올해 17개 신규 회원사를 추가로 모집해 총 40개 회원사로 그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회원사 위촉장 수여 ▲에스엠엘메디트리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사례 발표 ▲남기영 리드웨이브 대표의 ‘경영자의 성공적 대화스킬’ 주제 강연 ▲회원사별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직무중심 인사관리 도입과 성공적 안착을 위한 기업별 사례를 바탕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업 활용의 긍정적 효과를 공유했다.

신규 회원사 중 코레일로지스의 이준우 대표이사는 “NCS 기반 직무분석과 직무평가를 통해 2023년 직무급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직무중심 임금체계 고도화 등 점진적 활용 확대에 관심이 많아 NCS 리더스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적극적으로 NCS 확산에 앞장서주신 NCS 리더스 클럽 회원사 여러분들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직무능력표준 우수사례를 많은 기업에 확산해 중소, 중견기업의 인적자원관리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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