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0여 명 참여 일손보탬
NH-아문디자산운용은 30일 임직원들이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차종인 경영관리부문 상무를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 방문해 작업 교육을 들은 뒤 포도 잎순따기, 가지치기 등 일손을 보탰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일손이 부족하거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총 4차례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일손이 부족할 농번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같은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실천할 것”라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ESG 캠페인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 봉사활동 외에도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행사 등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하며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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