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이하 재단)은 지난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에서 운영하는‘영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에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밀양시가 밝혔다.
‘영화가 있는 날’은 꿈꾸는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최신 음향 시스템을 활용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지역민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봉일 기준 6개월이 지난 영화 또는 기관·단체의 자체 영상물을 볼 수 있으며, 가정의 달 5월에는 아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영화가 있는 날’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밀양문화관광재단 교육 전시팀에 연락하면 된다.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밀양아리나가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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