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전 직원 참여 인권·안전 확산 캠페인 펼쳐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지난 4～5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인권·안전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인권존중 의식 향상으로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권경영 실현과 안전사고 예방·대응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 했다.

이를 위해 성폭력 예방, 갑질 개선, 산업재해 예방활동 등 공사가 추구하는 인권존중과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인권존중과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인권분야 9개, 안전분야 11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각 분야별 최우수 작품을 선정,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가 추구하는 사람존중경영과 안전보건경영 문화를 이해하고, 전 직원이 참여해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 인돌공원 내 ‘장미뜨레’에 장미 만개
• 한 총리 “국내 산림 탄소흡수원 기능 강화할 것”
• 英사립학교 배드민턴스쿨 코리아, 데니즈 체임벌린 총괄 교장 선임
• 영천시, 마을대피소 실전 대응 주민대피훈련 실시
• 충남도, 유학생 취업기회 확대로 인력난 해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