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어린이 음료 ‘뽀로로’ 시리즈 8종 가격을 오는 6월 1일부터 인상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다음달 1일부터 뽀로로 음료 8종의 가격을 6.6% 인상해, 편의점에서 뽀로로 음료 8종 가격은 기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대상 품목은 뽀로로 음료 페트(235ml) 제품으로 샤인머스캣맛, 사과맛, 바나나맛, 딸기맛, 밀크맛, 블루베리맛, 보리차, 누룽지 등 8종이다.
팔도 관계자는 “원재료비와 제품 생산 제반비용 상승 등 영향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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