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변우석도 사생 피해에 골머리…”사생활 침해 시 법적 조치”

‘대세’로 떠오른 배우 변우석이 사생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30일 “변우석을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최근 지속되고 있는 아티스트 스케줄 현장 방문 관련해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해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공개된 일정 외 비공개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을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케줄이 끝난 뒤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개인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하며, 위 행위들은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여심을 저격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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