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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배달의민족 주문”…배민, ‘쉬운 배달앱 사용법’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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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아한형제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이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더욱 쉽게 배달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쉬운 배달앱 사용법’ 책자를 새로 내놨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앱 설치부터 회원가입, 주문까지 배달앱 사용에 필요한 전 과정을 단계별로 보고 읽기 쉽게 정리한 ‘쉬운 배달앱 사용법 2024’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2021년 첫 ‘쉬운 배달앱 사용법’을 발간한 이후 매년 리뉴얼 버전을 내놓고 있다.

이 책자는 고객이 배달의민족 앱을 이용하는데 스스로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다. 배민과 사회적 기업 ‘소소한소통’이 발달장애인과 가족, 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2021년 첫 버전을 내놓은 이후 매년 리뉴얼 버전을 내놓고 있다.

‘쉬운 배달앱 사용법 2024’에는 기본적인 배달앱 사용법부터 배달앱에 사용되는 용어, 다양한 기능까지 배달앱과 관련된 모든 내용이 쉬운 표현과 그림으로 담겼다. 또한 개인 상황에 맞게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참고할 수 있도록 △배달앱을 처음 사용하는 분을 위한 ‘준비하기 △좀 더 다양한 배달앱의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분을 위한 ‘이용하기’ △자주 발생하는 상황을 통해 주문과정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정리한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쉬운 배달앱 사용법’은 배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배민 인스타그램이나 소소한소통 홈페이지에서 ‘쉬운 배달앱 사용법 2024’를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오프라인 책자 200세트(3권 1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 실장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부터 더 똑똑하게 배달앱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까지 모든 이용자가 불편함 없이 배달의민족을 이용해 먹고싶은 음식, 필요한 물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쉬운 배달앱 설명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주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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