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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커스티지(CUSTAGE)가 롯데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2개월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커스티지는 ‘당신이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주얼리’ 슬로건으로 고객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을 맞춤 제작해 주는 브랜드다.
나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체 캐드 디자인 시스템과 고품질의 DLP 3D 프린터를 이용해 디자인을 원본부터 직접 제작해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오픈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러한 커스티지의 맞춤형 주얼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디자이너와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스토어로 구성 예정이다.
또한 커스티지에서 자체적으로 선보이는 매 시즌 컬렉션 중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베스트 제품과 함께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을 단독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커스티지가 제공하는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주얼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으며, 커스티지만의 독특한 브랜드 컬러를 더 많은 강남권 내·외국인 고객들과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오프라인 판로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의 커스티지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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