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신용정보(대표이사 서재홍)는 지난 27일 경기도 안양 좋은집을 찾아 보육시설 아동들의 자립 지원 및 교육 후원의 일환으로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좋은집은 1918년 해관(海觀) 오긍선 박사가 설립한 ‘경성보육원’의 후신이다. 현재 약 50여 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IBK신용정보 서재홍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좋은집 이기백 원장은 “3년 연속으로 IBK신용정보에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꿈과 학업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BK신용정보는 지난해에도 좋은 집에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으로 7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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