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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디플정위)가 이달 29~30일 양일간 ‘2024년 국민드림 프로젝트 신규과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29일 디플정위에 따르면 ‘국민드림 프로젝트’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국민 공감대 형성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디플정위 출범 이후 국민과 기업 체감도가 높은 31개 과제를 선정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선정한 8개 신규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디플정위와 과제별 주관기관들이 함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 내용에 디지털플랫폼정부 철학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8개 신규과제는 △청약신청 시 청약자격 자동확인 △실시간 의료자원정보 플랫폼 구축 △개인의료정보 공유체계 구축 및 실증 △디지털제품여권(DPP) 대응 플랫폼 가이드라인 구현 △문화생활 지원 통합서비스 △초·중·고 학자금지원 원스톱 서비스 △선원 민원 디지털서비스 도입 △지역 실증사업이다.
고진 위원장은 “올해 선정한 신규과제들을 포함한 국민드림 프로젝트를 본격 확산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추진 중인 과제들이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와 공공기관에도 긴밀한 협력과 아낌없는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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