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 홍보를 위해 인기 초등 래퍼 ‘차노을’ 군과 협업하여 제작한 ‘행복한 세상’ 영상이 게시 3주일 만에 조회수 15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이날까지 열린 5월 동행 축제에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270여개, 소상공인중소기업 2만2000여개사가 참여했다.
관련 영상은 차노을 군이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을 노래한 것으로, 차노을 군 인스타그램과 중기부 소셜미디어(SNS) 합산 조회수 1531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영상 좋아요 수도 56만개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영상은 ‘초등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동행’이란 콘셉트로 동행축제의 의미와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차노을 군의 귀엽고 역동적인 랩 퍼포먼스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푸근함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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