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6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여름 축제 ‘시티 바캉스 & 삼바’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삼바와 시티팝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의 메인 행사인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브라질 현지 삼바 퀸과 댄서들이 펼치는 정열적인 공연으로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또한 손님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익사이팅 삼바 존’이 새롭게 추가돼 더욱 신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여름 축제 포토존은 시티팝과 삼바의 화려함을 담아 네온 사인과 깃털, 야자수 등으로 꾸며져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가 된다.
롯데월드는 축제 기간 동안 청량한 여름 간식과 함께하는 특별한 다이닝 체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종강 시즌을 맞아 대학(원)생 최대 40% 할인과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 군인, 경찰, 소방관 대상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알뜰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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