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위세이브 활동 시작, 4년 만에 전국 매장으로 확대
인생아구찜의 운영사 인생푸드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세이브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상훈 인생푸드 대표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세이브는 가게, 병원, 기업, 단체 등의 이름으로 매월 5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후원하는 기부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생아구찜은 자사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며, 조손가정지원사업(국내)과 생계지원사업(해외)을 후원한다.
이와 함께 추후 양사는 사회공헌활동, 공익연계마케팅 및 나눔캠페인 등 다양한 CSR 활동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인생아구찜은 2020년 부천시 소사구에 1호점을 개점, 당해 3월 세이브더칠드런 위세이브에 동참하며 첫 아동 후원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전국 1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인생아구찜은 아동을 위한 더 큰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첫 참여 이후 4년 만에 모든 매장의 위세이브 활동 동참을 선언했다.
이상훈 인생푸드 대표는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아동 생계를 돕기 위해 시작한 위세이브 활동이 어느덧 4년이 됐다”며 “인생을 건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회사의 목표에 맞춰 기부 활동을 전 매장으로 확대한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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