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후지필름BI가 다음달 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드루파 2024’에 참가한다. 후지필름의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가능성은 물론 생산성과 내구성을 갖춘 장비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28일 후지필름은 이번 드루파에서 ‘발견을 위한 탐험’을 주제로 정글 이미지를 전시 공간에 연출했다고 밝혔다. 토너와 잉크 모두 사용 가능한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글의 생태계와 생명력을 다채로운 컬러로 구현했다.
후지필름 부스는 ‘상업 인쇄’, ‘산업용 인쇄’, ‘워크플로 솔루션’, ‘기술’, ‘와이드 포맷’, ‘이노베이션 프린트 어워드’, ‘후지필름 인스탁스’ 등 7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이 DX(디지털전환) 솔루션, 수성 잉크 기술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한국후지필름BI는 이번 행사에 맞춰 국내 주요 디지털 인쇄 고객사를 초청해 최신 업계 동향과 기술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서 3시 30분, 2일 종일(현지시간) 후지필름 부스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드루파 2024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최신 인쇄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당사의 첨단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행복경험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