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나눔을 IT 플랫폼으로 전환한 우리동네 따뜻한 식사나눔 플랫폼 ‘나비얌’ 운영사 주식회사 나눔비타민은 서울소셜벤처허브 프라이빗 오피스 입주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소셜벤처허브 프라이빗 오피스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셜벤처를 선발하여 3인~10인실 규모의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 및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서울시의 주요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소셜벤처 혹은 혁신적인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가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해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소셜벤처허브 입주와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소셜벤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민간 식사나눔 인프라를 디지털 전환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이다. 최근 강서구청 및 건강관리협회와 함께 강서구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다양한 대기업, 공공기관, 재단과 협업하며 민-관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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