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인공지능(AI) 휴먼과 AI 챗봇을 결합한 서비스 마련에 나선다.
이스트소프트는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와 글로벌 AI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센드버드는 레딧, 야후와 LG유플러스, 국민은행, 우아한형제들 등 국내외 고객사를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3억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에게 기업형 채팅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AI 챗봇은 고객 응대, 마케팅, 영업 등 기업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과 센드버드의 AI 챗봇을 연동한 실증 사업에 착수한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을 발굴하고, 수요를 창출하는 과정에도 협력한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구독형 AI 휴먼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업 다각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기업간거래(B2B) AI 휴먼 서비스 확장과 이에 기반한 글로벌 진출 가속화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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