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와 군경, 소방관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리솜에 따르면, 국가유공자는 3곳의 리솜 리조트 스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동반인은 3인까지 50%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군인과 경찰, 소방관은 스파 이용 시 본인 60%(안면도는 50%), 동반인 3인까지 50% 각각 할인해준다.
일부 리오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자녀 가능)에 한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 이용 시 해당 대상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6월 8일 전 사업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태극기 그림 완성하기, 태극기 관련 퀴즈 맞추기 등이 진행된다. 15일부터는 말일까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깜찍한 군복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6월 한 달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진짜 태극기를 찾는 온라인 이벤트가 열린다. 또 포레스트 리솜은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자양영당과 박달재 옛길을 돌아보는 의병의 길 투어를, 22일 스플라스 리솜은 윤봉길 생가를 둘러보며 역사해설과 감사명상을 진행하는 투어를 각각 진행한다.
한편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2일 안면도와 제천 지역 인근의 군부대를 방문해 280인분의 케이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덕산 스플라스 리솜은 7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을 통해 6.25 참전용사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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