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신규 창업률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700개 이상 직·가맹점을 운영한 브랜드 ‘작심’은 프리랜서 1인 사업가, 스타트업, 디지털 노마드 이용층과 같은 스터디카페 주이용층을 확보하기 위해 프리미엄 ‘비상주오피스’ 서비스를 최근 론칭해 안착시키고 있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 공간 활용도, 서비스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모델로도 주목받아 건물주, 상가주의 고민을 덜어주는 역할로 각광받고 있다.
또 ‘작심’ 스터디카페를 공실에 유치해 건물주, 상가주 등이 직접 공실을 운영해 위험 부담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강점이 있다. 관련 창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전국 3000개 이상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설계해 높은 퀄리티의 공간을 선보인 인테리어 전문 면허 보유 자회사 ‘작심디자인그룹’을 통해 효율적인 공간 설계와 ‘작심’만의 노하우가 결집된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구축했다”며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운영 수익에 대한 지속 가능한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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