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이번 행사에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세일 페스타 전용쿠폰에 티몬 만의 10% 중복 즉시할인을 더해, 최대 10만원에 이르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지역특별기획전’을 실시하고, 12개 비수도권 지역의 7만원 이상 숙박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어,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본편’에서는 비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 제외) 숙박시설 대상으로 △7만원 이상 상품에는 ‘3만원 할인’ △7만원 미만에는 ‘2만원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여기에 티몬만의 최대 10% 중복 즉시할인까지 더해, 최대 10만원의 특급 할인혜택을 전한다.
행사 기간, 티몬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별 숙소상품은 총 2만7000여개에 달한다. 그중 특별 큐레이션한 추천상품 ‘슈퍼픽’에 주목하면, 한층 알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4만원대~) △부산 호텔 센트럴베이 광안리(3만원대~) △여수 디오션리조트(2만원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3만원대~) 등이 있다.
또 가족여행에 제격인 △오크밸리 리조트(2만원대~)는 28일 단 하루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쿠폰은 1인 1매 선착순 발급·사용 가능하며, 타인에게 양도 불가하다.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못했다면 자동 소멸되지만 쿠폰 수량이 남아 있을 경우 다음날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단 지역특별기획전 쿠폰을 사용했다면 ‘본편’ 할인권은 발급받을 수 없다. 또 쿠폰 적용 입실 기간은 지역특별기획전의 경우 오는 7월 14일까지, 본편은 6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오직 티몬에서 누리실 수 있는 중복할인 혜택은 물론, 카테고리별 전문MD(상품기획자)들이 엄선한 특가 라인업을 활용해 올여름 알찬 여름여행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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