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계열사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23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새롭게 시작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민관 공동사업에 총 100억 원을 후원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전국 70여 개의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 명의 인원이 14만 시간이 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어린이·어버이날 행사 지원, 어르신 나들이, 식사 지원, 연탄배달 들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 시 전국물류센터를 통해 구호 물품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지난해 7월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충북 경북 지역과, 4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및 대전 지역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GS건설은 재원 지원과 함께 돌봄교실 리모델링 시공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교실에 방과 후에도 활동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지난해 수색초등학교에 1호점을 완공했으며, 올 3월 면남초등학교에 2호점을 완공했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2배의 예산을 확충해 연간 총 4곳을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 SK그룹, 헌혈ㆍ나무심기 등 상생경영 앞장 [사회공헌]
- 현대차그룹, 부상 군인 위해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 지원 [사회공헌]
- ‘붙이는 위고비’ 온다…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박차
- 포스코 포스아트, 문화유산 복원현장과 둘레길 단장 [사회공헌]
- 효성, 나눔 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동행 [사회공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