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 성과 확대, 협력 분위기 확산에 적극 역할”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 전경.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와 한일중 공동선언에 대해 “3국간 상호 투자와 경제협력 확대의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환영을 표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내고 “정상회의에서 한일중 3국이 합의한 ▲지속가능발전 ▲경제·통상 ▲보건·고령화 ▲과학기술·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의 협력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실효성 있는 후속조치를 통해 경제적 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경제단체연합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함께 개최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의 공동선언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경제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 이번 정상회의의 성과를 확대하고 협력의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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