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도시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경영 일환으로 가족친화 직장교육 ‘자녀를 리더로 키우는 대화법 특강’과 ‘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원데이 도자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직원 대상 부모교육 특강과 직원 자녀를 초청해 함께하는 도자기 클래스로 구성해 실시했으며, 약 50여명의 직원과 자녀가 참여했다.
특히 도자기 클래스 시간에는 평소에 궁금했던 부모님의 직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 함께 도자기 컵, 마그넷 등을 만들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이 행복한 직장과 가정생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가족친화경영 우수기관 및 여가친화경영 인증 취득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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