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은 미국 렌터카 예약 고객에게 로드트립 안내 책자와 운전용품 키트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은 광활한 대지와 천혜의 자연 풍경으로 로드트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실제 미국 자동차 여행의 낭만을 즐기기 위해 렌터카를 선택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어 한국에서의 올 1분기 클룩 미국 렌터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2% 증가했다.
클룩은 한국과 다른 교통 법규 및 도로 환경으로 낯선 미국에서도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미국 로드트립 안내 책자와 운전용품 키트를 특별 제작해 제공한다. 혜택은 미국 렌터카 예약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안내 책자에는 ▲렌터카 고장 및 사고 시 대처법 ▲미국의 주유 방법 ▲응급 상황 발생 시 긴급 연락처 등 미국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들이 담겨있다. 책자와 함께 제공되는 ‘미국 로드트립 키트’는 ▲차량용 비상탈출망치 ▲햇빛 차단용 팔토시 ▲어댑터와 충전 케이블 ▲여행용 파우치 등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 여행을 위해 필요한 운전용품들로 구성됐다.
클룩은 미국 렌터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키트에 포함된 랜덤 할인 쿠폰은 최소 5000원에서 1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미국 여행 상품 전체에 적용 가능하다.
클룩은 미국의 인기 테마파크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를 비롯해 다양한 호텔, 태양의 서커스 쇼, 브로드웨이 뮤지컬 등 미국에서 즐길 수 있는 1000개 이상의 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이심(e-SIM) 할인 쿠폰이 렌터카 픽업 2일 전 예약자 이메일로 발송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미국 로드트립은 많은 여행자들의 로망이지만 생소한 타국에서 운전하는 것에 대한 걱정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분이기에 클룩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클룩은 항상 여행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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