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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율봉사단 ‘반듯이(e)’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율봉사단 ‘반듯이(e)’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이 스스로 참여해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는 봉사 단체로 총 23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단체명 ‘반듯이(e)’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하는 임직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뜻과 ‘반드시 그렇게 되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반듯이(e)’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 정화·소외계층 지원·유기견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선출된 권필규 봉사단장은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업무로 바쁜 와중에 선한 영향력을 함께 모아주신 우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당사와 지역사회, 그리고 임직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보람찬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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