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준현 기자] 삼성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전산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고객들이 거래에 불편을 겪었다.
삼성증권은 27일 이날 오전 10시 45분쯤부터 11시 5분까지 20분가량 일시적으로 서버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접속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시스템 오류로 HTS와 MTS에서 계좌잔고 확인과 종목 매매가 불가능한 상황이 초래되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현재는 원상 복구된 상황”이라며 “매매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한 경우 확인 후 적절한 보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인기기사
- 이복현 특별한 상황 없다면 내년 6월까지 임기 지킬 것 거취 논란 일축
- 금융위,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서비스 허용
- 이복현 공매도 재개, 시스템 구축하려면 내년 1분기 가능…금투세 폐지해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