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육아용품을 할인하는 베이비&키즈 페어와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내달 2일까지 베이비&키즈 페어를 열고 육아용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킨도, 베베숲, 궁중비책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가 출동해 생활필수품, 먹거리, 패션 상품 등 9000여개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기간 한정 특가관에는 여름용 기저귀부터 선케어, 외출용품 등을 3~5일마다 파격 할인가에 공개한다. 쿠폰 할인관에서는 와우회원 전용 추가할인 쿠폰도 준다.
유아매트와 더불어 지난해 인기를 끈 쿨시트와 모기패치 등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내달 9일까지 여름맞이 집단장을 위해 홈인테리어 용품을 한데 모아 ‘여름 리빙페어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와우 멤버십 회원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여름 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가벼운 소재의 침구류와 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 용품, 장마철 필수품인 캔들과 전기 모기채 등 각종 리빙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철 필수품, 침구, 욕실·청소용품, 공간별 집꾸미기 용품 등을 모은 별도의 코너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기저귀와 물티슈 등 다야한 필수 육아템 기획전을 마련해 육아 동지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리빙페어도 부쩍 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홈인테리어 용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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