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몰디브 조알리 리조트가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이달 방한해 여행업계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알리 몰디브 리조트는 몰디브 수도 말레 벨라나국제공항에서 국내선 또는 수상비행기로 찾아갈 수 있다. 전통 몰디브 환대 서비스에 아트를 결합해 여행, 휴양 속에 예술 체험이 녹아드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리조트 곳곳에서 예술작품을 만나는 것은 물론이고, 해먹이나 테이블, 의자 하나까지도 예술가 손길이 닿아 있다.
또한 수시로 전 세계 예술가를 초청해 투숙객을 위한 클래스와 각종 행사를 진행 중이다. 리조트를 방문한 예술가가 새로 만들어낸 설치 작품도 계속 추가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은 사용하지 않으며 예술작품의 작업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다.
조알리 비잉 리조트는 전통 방식과 최첨단 방식을 동시에 사용해 여행객 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식단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웰빙, 웰니스 전문가가 상주한다. 마음, 피부, 미생물, 에너지를 주제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모두 챙기며 균형을 맞춰주는 생활방식을 터득할 수 있다.
아이비 장 조알리리조트 아시아 세일즈 디렉터는 “이번 기회에 한국 여행업계를 직접 만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예술은 조알리의 가장 중요한 콘셉트로 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조알리를 방문해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보다 건강한 삶의 계기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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