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왼쪽 셋째)를 비롯한 KB라이프생명 관계자들이 올해 윤리 표어로 선정된 ‘단단한 우리의 양심, 든든한 우리의 고객’을 알리고 있다. [사진=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이 정도경영 실천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윤리 표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은 작년부터 매년 5월을 ‘윤리의식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임직원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임직원 대상 윤리 표어 공모전을 통해 ‘단단한 우리의 양심, 든든한 우리의 고객’이 올해 윤리 표어로 선정됐다. 윤리 표어는 KB라이프타워 내 포스터와 배너 등에 활용된다.
KB라이프생명은 직원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실제 업무 수행 시 지침이 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소식지도 제작·공유했다. 아울러 지난 24일에는 정기 컴플라이언스(준법감시) 미팅도 개최했다. 미팅에는 KB라이프생명 부서장과 준법감시 담당 직원 100명이 참석해 △윤리교육 영상 시청 △금융사고 사례 교육 △사고 예방 제도 학습 등을 진행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며 “윤리의식 강조의 달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윤리의식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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