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in 월미도(이하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가 방문객 5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일 인천 월미도에 신규 오픈한 뽀로로파크의 야심작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는 오픈 첫 주말인 어린이날 주간에 약 1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감 콘텐츠로 설계한 국내 유일의 테마파크로 고객만족도 역시 높다.
2층~5층까지 실내 4,2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선보이며 ‘공감’이라는 테마 아래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3종의 공감 플레이존과 다양한 실내 어트랙션, 그리고 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성되어 소셜미디어를 통한 방문자들의 인증 및 입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 AI 비스포크 콤보가 제휴하여 마련한 ’아쿠아 플레이 존’에서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물을 이용한 과학원리를 이해하는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수질 관리를 비롯한 물놀이 프로그램 설계와 완성도 높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놀이 시설 특성상 옷이 젖는 일이 많은데, 세탁부터 건조, 보관 등 알러지 케어까지 한번에 가능한 의상 대여 시스템을 갖추며 위생 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최진식 뽀로로파크 대표는 “월미도 및 인천역 일대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테마파크의 어트랙션은 90cm 이하의 아이들도 탑승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가족 모두가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했다. 앞으로도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의 콘텐츠를 다채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 종합이용권은 네이버 예매 및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카오 채널에서 뽀로로파크 공식 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한 혜택 알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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