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리브엠(Reve:am)의 ‘워터핏 8중 수분착붙 패드’가 ‘2024 화해 어워드’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스킨/토너 패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화해 어워드’는 올해로 10년째 이어온 뷰티 시상식으로 1,000만 명 화해 소비자가 직접 남긴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이번 상반기 시상식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작성된 사용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 32만 건을 분석해 수상 제품을 선정하였다.
‘워터핏 8중 수분착붙 패드’는 까다로운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비건 수분 라인 제품으로 도톰한 대왕 사이즈 순면 패드에 8중 히알루론산, 알래스카 빙하수, 식물유래 엑소좀 로즈마리잎추출물 등을 함유한 에센스를 가득 머금고 있는 데일리 토너 패드 제품이다.
출시 3개월 만에 화해 앱 누적 리뷰 1,000건 돌파, 2024년 4월 1주차~2024년 5월 4주차 화해 랭킹 부분마스크 패드 수분 부문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브엠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포화 상태인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과도한 마케팅 없이 인디 브랜드인 리브엠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화해 소비자들의 솔직한 평가 덕분인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브엠은 모든 소비자가 손쉽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브랜드 가치관에 따라 모든 제품에 점자를 적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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