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고려저축은행은 지난 25일 지구를 위한 친환경 활동 실천으로 부산 갈맷길을 따라 ‘쓰담쓰담 해변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이다.
이날 임직원 80여 명은 부산 누리마루(동백섬)에서 송정해수욕장에 이르는 갈맷길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고려저축은행 문윤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ESG 활동을 이어 나가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운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려저축은행은 저소득조손가장을 위한 친환경보일러 교체 후원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제빵봉사 등 본점이 위치한 부산에서 지역밀착형 ESG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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