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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의 출판 브랜드 ‘반니’가 자기계발 컨설턴트 류지연씨의 첫 책 ‘1년의 미라클’ 출판을 기념해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29일 개최한다.
26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류씨는 2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역 위메프빌딩 1층 라운지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류씨는 이날 자기 주도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 1년의 미라클을 함께 펴낸 반니의 현직 편집자도 함께하며 출판사가 반하는 ‘투고의 기술’을 전수한다.
1년의 미라클은 퇴사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워킹맘,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중년 여성 등 삶의 두 번째 챕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하는 자기계발서다. 22년차 세쌍둥이 워킹맘이었던 류지연 작가가 퇴사 후 1년만에 SNS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리더, 강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동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스토리를 담았다.
현장에는 참가 신청은 28일까지 반니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또는 포스터의 QR코드 온라인 신청 폼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류씨는 “회사로부터 받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스스로 시작하는 나만의 ‘어썸(Awesome)인생 프로젝트’ 시스템을 가동해야 한다”라며 글쓰기를 위한 자료 수집 방법, 효과적인 퍼스널 브랜딩 수립 노하우 등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책은 인터파크쇼핑을 비롯해 오프라인 서점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임채욱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실장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새로운 인생을 성공적으로 꾸려 나가고 있는 인생 선배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계속해서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구축한 작가, 독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니는 인터파크커머스가 ‘세상을 알아가는 또 하나의 길’을 모토로 선보인 출판 브랜드다. 201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70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과학, 인문, 경제경영, 문학, 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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